목록#다행복하자고하는거지/맛집 (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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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hotelrestaurant.co.kr/mobile/article.html?no=9456 카페꼼마, 얀 쿠브레 코리아 론칭…프랑스 유명 파티시에의 디저트를 한국에서도 책과 커피, 빵을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인 카페꼼마(대표 강병선)가 프랑스 파리 현지의 비주얼과 맛을 그대로 재현한 최고급 디저트를 국내 소비자들에게 선보인다. 카페꼼마는 얀 쿠브레( www.hotelrestaurant.co.kr 오픈시간은 10시부터 9시이다. 경의선숲길 거리에 위치한 얀 쿠브레. 사실, 알고 간 것은 아니고 어, 저기 큰 카페 있다 하고 들어 갔는데 알고보니 유명 제빵사의 빵이라나. 홍대입구역에서 무척 가까워서 접근성이 좋다. 커피 메뉴. 커피 원두는 두 가지 종류가 있는데 산미 있는 것보다는 무거운 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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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하라 오레오!!✋😆✋ 여기도 가보고 싶다! 세상엔 왜이렇게 아직도 경험할게 많은지 히히 열심히 벌자 http://m.sommelier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19324 美 오레오(Oreo), 첫 ‘카페’ 오픈… “다양한 쿠키 종류부터 디저트까지!” 미국 유명 쿠키 브랜드 오레오(Oreo)가 첫 카페를 열어 화제를 모았다.말 그대로 ‘오레오 카페’라고 불리는 이곳은 뉴저지에 위치해있으며, 다양한 종류의 오레오 쿠키부터 디저트까지 다양한 m.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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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어디서 선물을 받으셨다. 커피를 못마시는 어머니에게 대용차라며 주셨다는데, 오르조..? 뭐..? 이게 뭐냐며 둘이 끙끙댔다. 알고보니 카페인을 못마시는 임산부에게 추천하는 커피대용차라고 한다. 오르조는 이탈리아어로 보리를 뜻하는데, 이탈리아에서는 아침에 어린이들이 마시는 차였다고 한다. 보리 분말가루지만 색이나 향이 커피와 똑같아서 정말 커피대용차라고 홍보할 만 했다. 맛은 보리와 커피 어드메쯤이다. 개인적으로는 쌉쌀한 맛이 강해서 꿀과 섞어 먹으니 좋았다. 우유와 섞어 먹어도 된다고 하는데 그럼 어떤 맛일지 궁금하다. 한국에서도 판매하는데 가격은 생각보다 저렴해서 선물받은걸 다 먹고 나면 재구매할 예정이다. 사진 올리고 보니 또 구리다. 얼마전에 인스타에 사진 구도 잘 잡는 인플루언서들을 대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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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종각역에서 내리면 금방인 일식집. 근처가 인사동이어서 먹고 인사동으로 장소를 옮기기도 좋다. 센트럴마크 호텔 지하에 위치해 있는데 호텔과 연결되어 있진 않고 따로 옆으로 들어가는 길이 있다. 개별룸으로 되어 있는데, 인사동이 근처라 사람이 북적이진 않는다. 입구부터 정갈한 느낌이 있어 친구피셜 상견례 장소로도 많이 쓰인다고 한다. 메뉴 주말 가족특선C를 시켰다. 주말정식은 생각보다 메뉴가 많지 않다고 해서 C를 주문했는데 다음에는 추천이라는 B도 먹어보고 싶다. 최근에 먹는 양이 많이 늘어서 무게도 많이 나가긴 하지만 맛집을 보다 즐길 수 있는 몸이 되었다. 친구는 보기 좋아졌다고 했지만, 10년 넘게 이 친구는 내게 좋은 소리만 하는 상냥한 사람이다. 식전메뉴 죽과 샐러드. 무난무난 깔끔한 맛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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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수석동에는 한강이 보이는 맛집과 카페가 모여 있다. 바깥에서 먹으면 좋았을 텐데, 안타깝게도 미세먼지가 심각한 날이어서 안에서 먹어야 했다. 세트 메뉴에는 치킨과 피자, 샐러드가 함께 나왔는데 개인적으로 정말 최고였다. 요리비평가들은 식감이나 재료, 맛에 대해 멋있게 표현하던데 난 맨날천날 맛있다! 우와! 이런 말만 하고 있으니 내 블로그가 대성할리가 없다. 어쨌든 내가 여기 알아! 라고 자랑하고 데려가도 좋을 곳. 아이들이 뛰어 놀기 좋을 만큼 넓어서 아이가 있는 가족단위 손님도 많이 보였다. 다만, 사람이 많을 때는 뛰어다니기 조금 힘들지 않을까 싶었다. 식당에서 뛰면 안되지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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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석 묵현리에 스타벅스 DT가 생겼다. 1. 30분 무료 주차 + 10000원당 1시간 무료 이므로 주차에 주의하자. 2. 아침 7시 30분 오픈이다. 7시 20분인데 불켜져 있다고 무작정 들어가지 말자. 오픈 준비중이다. 콜드 브루 오트 라떼가 신메뉴로 나왔다. 겨울에 갑자기 아이스 메뉴? 싶었는데 깔끔한 단 맛이 났다. 오트 느낌이 없어서 또 메뉴 네이밍의 농간에 놀아났다 생각했지만 맛있어서 이해하기로 했다. 슈크림라떼 먹으러 간 것이 의외의 존맛메뉴 발견이었다! 단 라떼가 좋지만 끈적하고 텁텁한 돌체와 바닐라가 부담스럽다면 추천. 다만 요즘같은 겨울에는 이가 딱딱 부딪힌다. 그나저나 스타벅스 주차장이 원래 유료였던가? 유료로 바뀌어 가는 거라면.. 리츠 시장까지 노리는 스타벅스 인가..! 월급날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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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길 (파리바게트 뒷편) 쪽으로 돌아오면 (입구쪽) 주차장이 있다. 4~5대정도 주차 가능해 보임. 분위기도 좋고 맛있는데 양이 많지는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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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에서 젤라또로 유명하다는 카페! 2가지 맛을 고를 수 있는데 위에 작은 숟갈로 다른 맛을 하나 올려준다. 생피스타치오 - 카라멜너츠 - 소금 - 백향과 - 쌀 - 바질 순으오 맛있었다. 친구는 바질을 좀더 높은 순위에 두었지만 정말 순수한 바질맛이 나서 나에겐 꼴찌.. 쌀은 어딘가 독특한 맛이 났는데 아침햇살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좋아할 것같다. 개인적으론 다음엔 소금을 큰 스쿱에 먹어보고 싶다. 생피스타치오와 구운 피스타치오 맛이 구분되어 있었는데 생스타치오는 보다 상큼한? 쪽에 가깝다. 피스타치오 특성상 상큼과는 거리가 좀 있지만 말이다. 카라멜너츠에는 견과류가 씹히는 맛이 좋게 들어가 있어서 좋았지만 견과류 알러지가 있는 사람에게는 별로 추천하지 않는다. 몇일 전에 오징어주둥이를 먹곤 알러지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