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다행복하자고하는거지/맛집 (421)
Note
0. Starbucks, the Korean sign. 1. Somehow, it has become a waiting place for the London Bagel Museum right in front. It is quiet because it is located on the road to Bukchon Hanok Village. There is no window in the direction of Hanok Village. 2. Come out to exit 3 and come up straight. The buildings are not high, so the open sky is pretty. 3. 3번 출구 앞으로 직진하면 있다. 스타벅스 북촌로점. 어째 앞의 런던베이글뮤지엄을 기다리는 사람..
1. 안국역 근처, 스타벅스 북촌로 앞에 위치해 있다. 2. 사람이 너무 많다. 주말 오전이 었는데도 벌써 사람이 꽉 찼다. 대기번호가 긴데 빨리 빠지는 편.(51번째 기준 약 30분) 바로 앞에 위치한 스타벅스에서 대기하는 사람들도 많다. 코로나 걸릴 것같은 바글바글함이라 조금 무서웠다.🥺 3. 추천 메뉴 : Potato Cheese / Brick Lane (크림치즈 듬뿍한 베이글) / 잠봉 버터 베이글 (틀릴 수도 있다. 위에 보이는 샌드위치.) 포테이토 치즈 : 안에 치즈가 들어 있다! 쫀득쫀득한 베이글 식감에 모짜렐라 치즈 맛. 스트링 치즈랑 비슷한 듯. 브릭레인 : 크림치즈가 듬뿍 들어 있는 베이글. 꿀이랑 같이 세트다. 개인적인 최애. 집에 몇 개 사오고 싶었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엄두가 안..
1. 순두부 아이스크림, 스콘, 아메리카노를 시켰다. 2. 초당순두부아이스크림 맛을 구별할 만큼 미각이 뛰어나진 않지만 꼬소한 우유 아이스크림 맛이다. 납작한 스콘과도 잘 어울렸는데 개인적으론 스콘보다 아이스크림만 두번 더 먹고 싶다. 3. 요시고 사진도 있고 인테리어가 예쁘다. 탁 트인 강릉 하늘이 잘 보이는 카페.
원래 본점은 석계역에 있다고 한다 간만에 친구랑 만나서 수다 떨러 왔는데 생각보다 좌석이 많지 않고 불편해서 당황스러웠다. 커피는 평범 했는데 포스팅을 하는 이유는 빵이 엄청 맛있다. 돼지꼬리 연유 바게트에서 바게트도 맛있는데 연유 제품이 뭔지 궁금 하다. 먹었던 연유 관련 빵중에 가장 맛있다. 빵 먹으로 꾸역꾸역 자주 오게 될 것같은 빵집.
1. 요즘 흔치 않은 24시간 카페. 24시간 카페는 9시 제한 적용을 안 받는가? 투썸플레이스 맞다. 2. 건물이 엄청나게 크지만 1층과 5층만 투썸이 이용중이다. 투썸가든이라는 이름답게 내부 인테리어는 식물 위주로 구성되어 있다. 3. 5층 투썸 가든은 의외로 전망이 엄청 좋은 것은 아니다. 도심의 미세먼지를 관찰하기 좋다. 오히려 1층의 초록 인테리어가 더 좋았다. 4. 내부는 1층이 5층보다 훨씬 넓다. 연령대가 다양한 사람들이 오순도순 모여 노는 것이 어딘지 모르게 귀엽다.
중국대사관 앞에 있는 명동 카페. 1층에서 주문하고 2층에서 커피를 받는다. 인기가 많은지 사람이 굉장히 많은 곳. 명동 중심에 있어서 접근성이 좋음. 스모어쿠키가 엄청 맛있다.
1. 고대하던 알곤이 맛집. 면이 부들부들 하다. 2. 칼칼한 국물이다. 은근 먹다보면 맵다. 콧물이 엄청 났다. 3. 알곤이 짱 많다. 면도 많아서 남겼다. 4. 밑반찬 김치는 아삭아삭하고 맵다! 늙어서 맵찔이가 된 것인지 요즘 가는 곳마다 매운 것인지 알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