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맛집 (40)
Note
1. 강남역 신분당선에서 엄청 가까운 참치집. 코로나 시국에 룸이 있어서 좋았다. 네이버 예약이 가능하다. 1. A tuna restaurant very close to DX Line at Gangnam Station. It was nice to have a room in the COVID-19 situation. Reservations are available in Naver application. 2. 단점은 살짝 추웠다. 난방기가 없어서 창가쪽 자리는 꽤 추웠는데, 룸은 대부분 창가 쪽이다. 사진에서 보이듯이, 룸은 유리로 되어 있어서 깔끔한 인테리어지만 보통 생각하는 한옥풍의 고즈넉한 인테리어는 아니다. 2. The store was a little cold. There is no heater, ..
1. 안국역 근처, 스타벅스 북촌로 앞에 위치해 있다. 2. 사람이 너무 많다. 주말 오전이 었는데도 벌써 사람이 꽉 찼다. 대기번호가 긴데 빨리 빠지는 편.(51번째 기준 약 30분) 바로 앞에 위치한 스타벅스에서 대기하는 사람들도 많다. 코로나 걸릴 것같은 바글바글함이라 조금 무서웠다.🥺 3. 추천 메뉴 : Potato Cheese / Brick Lane (크림치즈 듬뿍한 베이글) / 잠봉 버터 베이글 (틀릴 수도 있다. 위에 보이는 샌드위치.) 포테이토 치즈 : 안에 치즈가 들어 있다! 쫀득쫀득한 베이글 식감에 모짜렐라 치즈 맛. 스트링 치즈랑 비슷한 듯. 브릭레인 : 크림치즈가 듬뿍 들어 있는 베이글. 꿀이랑 같이 세트다. 개인적인 최애. 집에 몇 개 사오고 싶었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엄두가 안..
중국대사관 앞에 있는 명동 카페. 1층에서 주문하고 2층에서 커피를 받는다. 인기가 많은지 사람이 굉장히 많은 곳. 명동 중심에 있어서 접근성이 좋음. 스모어쿠키가 엄청 맛있다.
더덕구이 꿀맛집. 부모님과의 데이트 장소로 완전 추천! 쌀밥과 보리밥이 나오는데 보리밥도 꽤 괜찮았다. 더덕구이는 난 하나도 맵지 않았는데 엄마는 살짝 맵다고 했던 곳. 청국장이 진하고 구수해서 모두 좋아했다. 보쌈의 경우 난 사실 그리 부드럽지 않다고 느꼈는데 같이 나온 반찬이 맛있어서 술술 잘 들어간다. 무엇보다 더덕구이가 짱이다. 지난번에 먹어본 더덕구이 맛이 기억나서 엄마 모시고 온 건데, 맵다고 하셔서 살짝 시무룩해졌다.. 다음엔 제육을 먹어봐야지! 참, 강릉이 본점이라고 한다. 강릉에 놀러가면 본점에 가봐야 겠다! 오늘 엄마와의 데이트는 전반적으로 성공적이다(❁´◡`❁)
추웠다. 뜨겁다. 가깝다. 맛있다. 코로나 때문에 거기서 먹으려면 QR찍어야 됨.
D타워는 갈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입구 찾기가 너무 힘들다 ㅠㅠ 하지만 입점한 매장들이 대부분 인테리어가 참 예쁜 곳. D타워 때문에 광화문에서 일하고 싶다는 생각이 종종 든다. 광화문에서 일하는 친구에 따르면 시위할 때마다 그런 생각은 싹 사라질 거라고. 야근하고 핸드폰 조명에 의지해 퇴근할 때 기분을 아느냐며 광화문 건물은 새벽에도 환하게 켜져 있었다고 하니 한심하게 쳐다 봤다. 그래도 금주 10일차! 가격대는 은근 있는 편이다. D타워의 대부분 매장이 이정도 가격이라고 보면 된다. 참, 주차는 2시간 무료! 트러플파케리파스타. 하몽 맛나는 것이 올라가 있다! 프로슈토라고 하는데, 프로슈토는 스페인에서 만든거고 하몽은 이탈리아라는 차이가 있다고 한다. 둘다 돼지 뒷다리를 소금에 절여 숙성시켜 만드는 ..
서래마을에 오랜만에 방문했다. 근처에서 시험을 봤기 때문이다. 마음이 싱숭생숭했서 뱃속을 가득 채울 느끼한 수제버거가 먹고 싶었다. 할로윈이라 그런지 사람이 여기저기 붐벼서 집으로 돌아갈까 하던 찰나 2층에 위치한 수제버거집을 발견했다. 내부에는 아무도 없었는데 사장님께서 커피에 조예가 깊으신지 여기저기 커피와 관련된 문구를 보았다. 커피도 먹어볼걸 그랬으나 너무 배가 고팠으므로 시실리버거와 모짜렐라치즈버거 세트를 시켰다. 맥주는 두 종류가 있다 산미구엘과 기린 둘다 8000원 필리핀이 그리워졌다 조명이 어둡게 나왔으나 이정도로 어둡진 않다. 시드니처버거인 시실리버거와 모짜렐라 치즈버거. 시실리버거는 칠리소스가 들어있다고 했는데 그리 맵지 않았다. 오히려 두껍고 싱싱한 토마토와 양상추 덕에 상큼한 맛. ..
두번째 방문인 가로수길 맛집 우와 오꼬노미야끼 여긴 소스와 재료를 하나씩 선택할 수 있다. 매번 올때마다 별표가 그려진 추천 메뉴를 고르는데 항상 실패하지 않는다. 오꼬노미야끼 : 토마토 + 돼지고기 12500원 마로 만들어서 부드럽다. 부모님이 고기를 잘 못드시는 터라 항상 이곳에 모셔와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는데, 코로나가 터져버려서 함부로 어딘가를 이동하기 꺼려 하신다. 나 또한 오랜만의 외출이 걱정되기도 한다. 항상 생각을 염두에 두지 말고 기회가 될 때에 실천에 옮기는 것이 좋다. 야끼소바 : 클래식 + 해산물 14500원 야끼소바는 나오자마자 먹는 것이 좋다. 눌러부진 않지만 오꼬노미야끼가 나온 뒤엔 매번 찬밥 신세가 되는 기분이다. 야끼소바도 무척 맛있다. 하이볼 : 크랜배리 & 레몬 8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