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다행복하자고하는거지/맛집 (421)
No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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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한 콘칩맛. 장점 : 불량식품 도라에몽의 진화버전이다. 콘칩의 뚱뚱한 버전. 다이어터인 친구들과 먹으면 남기게 됨. 단점 : 몇 개 안들어 있음. 과자 봉지를 저런 식으로 뜯으면 혼나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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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말랑말랑하다!! 깨 앙금이 들어가 있는데 쌀가루로 만든 떡에 들어 있어 호불호가 크게 갈리지 않을 것같다 아무래도 선물용으로 되게 좋을듯 평소에 간식으로 주신 것들은 리뷰하지 않는 편인데 이건 나중에 나도 선물하려고 적어둔다. 쿠팡에서 냉동으로 판매해서 추석 즈음에 돌려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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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저녁에 시켰던 크루아상 생지. 아침 일찍 도착했다. 쿠팡프레시를 쓸 때마다 신기한 점. 30개입인 미니와 고민했지만 큰 게 짱이지! 하며 8개입을 시켰다. 생각보다 큰 생지가 왔다! 따로 해동 과정 필요 없이 에어프라이기에서 180도 11-15분. 남은건 지퍼백에 보관 가능! 종이호일이 없어서 그냥 넣고 돌렸는데 생각보다 엄청 잘됬다 따로 붙지도 않았다. 방 안 가득히 버터 냄새가 나서 아침부터 행복해진 하루🥰🥰 안도 잘 익었는데 생각보다 쫀득한 빵 식감이 강했다. 결국 한 개씩 먹자 해놓고 또 꺼내 먹었다. 다음엔 미니도 사보고 싶지만 와플기계에 사서 눌러 먹어 보고프다. 와플기계 사고 싶다😫 계속 생각나면 연말에 사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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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엔 폴바셋이 없기 때문에 항상 폴바셋이 보이면 보통 이 곳을 택한다 원래 타르트를 팔았었나? 못보던 메뉴가 나타났다 하지만 배가 불러 먹어보진 못했다 다음엔 꼭 먹어봐야지 문득 글을 쓰다 생각난 건데 폴바셋 리뷰를 저번에도 쓴 적이 있었던 것같다 메뉴판! 항상 느끼는 거지만 파스구찌랑 비슷한 느낌이다 심지어 가격도 결재하고 알게된 혜택. U+회원이면 무료 사이즈업이 가능하다 친구도 u+회원이라 둘다 무료 사이즈업을 받았다 한번에 두잔은 안되나 보다(물어보진 않았다) 센트럴시티터미널 승강장 바로 앞에 위치해 있지만 지상으로 올라가는 길목에 있어서 그런지 사람이 없었다 승강장 가는 길과는 조금 다른 루트에 있어서 그런 듯하다 카페라떼와 민트라떼를 시켰다 카페라떼는 우유 양이 생각보다 적은지 굉장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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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많아서 정작 진짜 예쁜 내부는 못 찍었다. 인스타 특유의 느낌이 뿜뿜해서 90프로 정도의 손님이 여성으로 보이는 곳. 사진도 못찍은게 굳이 왜 올리냐 하면 다음에 코로나가 좀더 풀리면 다시 방문하고 싶기 때문이다. 그땐 사진 많이 찍어야지. https://m.blog.naver.com/ayoung112711/22172936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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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배가 너무 고팠다. 요즘 출근하면서 금방 배가 꺼지는 경험을 하는데 이제 출퇴근길이 익숙해진 듯하다. 예전에도 배가 고프면 GS25를 자주 갔었다. 편한 고무줄 옷을 입고 키득거리며 편의점에서 주섬주섬 1+1을 사먹던 작년 여름이 생각나서 문득 그 때 그 크림치즈롤을 사먹으려고 했는데 신메뉴를 발견했다. 자판기 우유를 기대하고 샀다. 거금 2500원이나 들여 샀기 때문에 맛이 없었다면 꽤 슬펐을 것이다. 초당순두부라고 해서 순두부는 뭐지, 싶었지만 자판기 우유를 기대하고 샀던 내 예상과 잘 맞아 떨어졌다. 고소하고 달달한 우유맛. 생각보다 묵직해서 반쯤 먹었을 때 배가 너무 불렀다. 우유 대신 먹기엔 부담스러운 느낌. 칼로리도 220kcal나 한다. 생각보다 녹차 맛이 진하지 않다. 크림단팥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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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타워는 갈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입구 찾기가 너무 힘들다 ㅠㅠ 하지만 입점한 매장들이 대부분 인테리어가 참 예쁜 곳. D타워 때문에 광화문에서 일하고 싶다는 생각이 종종 든다. 광화문에서 일하는 친구에 따르면 시위할 때마다 그런 생각은 싹 사라질 거라고. 야근하고 핸드폰 조명에 의지해 퇴근할 때 기분을 아느냐며 광화문 건물은 새벽에도 환하게 켜져 있었다고 하니 한심하게 쳐다 봤다. 그래도 금주 10일차! 가격대는 은근 있는 편이다. D타워의 대부분 매장이 이정도 가격이라고 보면 된다. 참, 주차는 2시간 무료! 트러플파케리파스타. 하몽 맛나는 것이 올라가 있다! 프로슈토라고 하는데, 프로슈토는 스페인에서 만든거고 하몽은 이탈리아라는 차이가 있다고 한다. 둘다 돼지 뒷다리를 소금에 절여 숙성시켜 만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