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다행복하자고하는거지/맛집 (421)
No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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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콜라를 덤으로 주길래 산 만빵 속은 만두인데 피가 빵이다. 호빵 재질 빵인줄 알았는데 보다 쫀득한 편. 맵진 않지만 매운 것을 잘 못먹는 사람에게는 매울 수도 있다. 개인적으로는 빵의 쫀득함과 만두속이 맛있어서 주기적으로 사먹을 것같다 야채호빤 피자호빵과 비슷한 맛일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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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투브에서 핫했던 거봉젤리를 먹어보았다. 편의점에서 1+1이었기 때문이다. 3알에 5000원(1+1까지 하면 6알에 5000원)이라는 젤리 가격은 좀 무시무시했지만 다들 극찬을 하길래.. 봉지는 진공포장 되어있는데 이 제품은 손르로 뜯을 수 있도록 되어 있었다. 손으로 까면 뽁 튀어나오진 않으니 걱정할 필욘 없다. 젤리는 탱탱하니 데굴데굴 굴러다닌다. 밖에서 멋모르고 까면 통통 튀어 나가는 젤리를 볼 수 있다. 먹는 방법이 독특한데 이쑤시개로 꼭 누르면 고무 포장이 한번에 벗겨진다. 이쑤시개에 꽂아 먹기엔 좀 크고 무겁다. 비싼 가격 + 번거로운 먹기 방법이지만 상큼하고 달달하니 맛있었다! 포도쥬스를 젤리화 시킨 맛? 그리고 젤리라기엔 좀더 물컹말랑하다. 하리보젤리처럼 단단한 젤리가 아니라 부드럽게 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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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인하길래 구매한 요거톡. 비요뜨 토핑 과 비슷하다 사실 이런 종류의 요거트는 거의 비슷한 것같다 하지만 비요뜨는 뚜껑에 요거트가 안묻는다구우 얘는 핥아먹었다 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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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을 사러 갔다. 와인과 어울릴 케이크를 찾다 저렴한 파운드케익을 발견했다 2800원. 겉이 단단한 초코로 뒤덮여 있고 맛있다. 안에는 꾸덕한 초코가 아닌 파운드케익 재질의 빵이 들어있다. 그래서 파운드라는 이름이 붙었나보다. 하지만 중간중간 초코크림이 잔뜩 들어 있고 겉이 단단한 초코여서 충분히 달기 때문에 브라우니 부럽지 않다. 다만 와인을 찾지 못해 캔맥주로 방향을 트는 바람에 어울리지 않는 조합이 되어 버렸다. 맥주와 초코케이크는 어울리지 않는다. 짭쪼름한 과자를 사올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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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티라미수를 좋아하는 사람들을 위한 이벤트같이 스트로베리 티라미수가 나왔다. 가격은 7500원으로 좀 사악하다. 큰 마음을 먹고 구매해야할 듯 싶다. 커피까지 구매하면 꽤나 큰 지출.. 하지만 혹시 연말 파티를 위해 (파티를 할 수 없는 상황이지만..) 케이크를 준비하기로 했다면 너무나 추천하는 맛이다. 크기에서 탈락이려나..? 우선 커피가 들어가야 하는데 커피 맛은 사실 별로 나지 않고 달콤한 크림이 잔뜩 올라가 있다. 부들부들한 빵과 딸기쨈은 수제케이크같이 보들보들한 맛이 난다. 중간의 저 딸기쨈이 고급진 맛이 나서 최고였다. 딸기는 두껍고 크지만 여섯개 뿐이어서 6인 이상은 먹을 수 없는 케익. 사실 조그매서 2-3인에게 추천하는 크기 이다. 하지만 따뜻한 아메와 함께 먹기 좋은 맛. 또 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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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크임 와플은 못찍었다. 추워서 안먹은지 오래됬기 때문에.. 신메뉴가 나왔다 크런치 딸기쨈. 크림버전을 먹었는데 돼지바 맛이 난다. 젤라또 버전은 아직 못먹어봐서 확신할 수 없지만 돼지바 맛이 날 것같다. 또 먹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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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디야에서 대쌍화시대랄 하고 있었다. 항상 이디야의 착한 가격에 부담없이 커피와 간식을 먹을 수 있어서 좋다. 자판기의 달달한 우유맛이 나는 화이트초코는 내 이디야 최애메뉴이다. 언제나 화이트초코를 먹는 편. 가격 : 2700원 1500원인 꿀호떡을 사 보았다. 이미지는 씨앗호떡인 듯했다. 코로나로 인해 다시 포장 늪에 빠졌다. 생각외로 예쁜 이중포장. 또 생각외로 가득한 꿀! 크기는 아담한 편이었지만 기름 가득한 호떡 안에 꿀이 잔뜩 들어 있었다. 갓 구운 호떡이 아닌만큼 바삭한 느낌은 없었지만 맛있게 먹었다. 하지만 기름이 좀 많은 편이라 담백한 호떡을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불호일 수도 있겠다. 가격이 저렴해서 한번쯤 먹어봐도 좋을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