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다행복하자고하는거지/맛집 (421)
Note
월~화 08:00 ~ 18:00 수~금 08:00 ~ 21:00 토 12:00 ~ 21:00 일 12:00 ~ 18:00 공원이 바로 앞에 있고 유럽풍 인테리어가 예쁘다 견과류 베이스의 잔상 커피가 일품.
10:30 - 22:00 (21:30 라스트오더) 일요일 점심에 방문했는데, 웨이팅이 길었다. 다만 65번째 대기였음에도 한 20분?정도 기다린 듯하다. 줄이 잘 빠지는게 꽤 신기했다. 가게 내부는 노티드답게 파스텔톤에 달달한 냄새와 도넛들이 즐비했는데 강남 노티드만 가보았던 나로써는 신세계였다! 곳곳에 사진 찍을 수 있는 장소도 많고 2층으로 올라가니 아예 따로 포토부스가 있었다 도넛종류는 다들 잘 아는 노티드 도넛. 처음으로 노티드에서 슬러시를 사먹어 보았는데 생각보다 잘 흘러서 끈적끈적해지기 때문에 다음에는 커피를 먹을 것이다... 컵케이크는 도넛보다는 덜 달아서 슬러시랑 잘 어울렸다!! 가게 내부는 통유리로 바로 석촌호수를 내려다볼 수 있게 되어 있다 아무래도 월세 장난 아니겠는데? 생각하며 창가..
10:30~23:00 쉑쉑이 좀더 고기와 육즙에 치중한 느낌이라면 여기는 갈릭에 보다 진심이다. 이렇게 해서 모두 3만 2천원 정도... 비싸긴 하다 그래도 비교군인 개인적으로는 쉑쉑보다 더 담백하고 좋았는데 왜 인기가 적은 편인지 모르겠다. 아무래도 홍보가 덜 되어서 그런게 아닐까 강남역 마무리는 탕후루가 진리
한우곰탕을 먹었다 한우곰탕은 맑고 진했고 살코기가 많지는 않다. 참, 국수는 없다 고속도로 중간에 죽을 것같아서 들렸던 곳. 그래서 조금 맑은 편이었던 해장국이 속시원하고 좋았다. 선지가 무한 리필인데 많이 못먹어서 속상.
5분 150원 약수동공영주차장 - 자리가 넉넉함. 오르막길과 주택단지 내에 있어 찾기 매우 어려움. - 밤에 빠져나오기 더 어려움. 문화공영주차장 - 위치 아주 좋음. 각종 약수 상가 중심에 있음. - 항상 만차임. 여유 차량 꼭 확인하고 갈 것. 수줍은 돼지닢플 나는 차마 먹진 못했는데 오히려 껍데기중 가장 맛있는 부위라고 하여 친구가 도전했다. 친구 후기 "훨씩 더 쫀득쫀득해서 좋은데... 기분나빠....거기만 쫀득해..." 12:00 ~ 02:00 휴무일 : 없음. 메뉴판을 보면 알겠지만, 단일메뉴다. 미리 초벌되어서 나오는 연탄구이 갈비이고 고기가 매우 부드럽다. 예전 금돼지식당이 약수에서 유명세를 떨치기 전에 가장 유명한 가게 였다고 하는데, 확실히 단일메뉴로 이만큼 유지되어온 이유가 있다. 껍..
주말 웨이팅 방법 - 오전 중에 웨이팅 마감. - 오전 웨이팅으로 지정 시간 받은 후에 방문. - 삼각지 주변 배회해야 함. <메뉴> 우대갈비 32,000원. . 짚불삼겹살 17,000원 된장찌개 8,000원 + 추천? 대 추천 핵존맛꿀맛탱. 짭짤한 우대갈비인데 처음에는 뼈때문에 양이 적어 보였지만 생각보다 양 엄청 많다. 된장찌개에는 애호박이 통으로 들어가 있는데 진하고 얼큰한 된장 종류라 애호박 불호자도 먹을 만하다. 추천추천대추천!
11:00-22:00 (15:00-16:00 브레이크타임, 20:30 라스트오더) 구름 스키야키(관서식) 21,000원 ~ 미소 스키야키(관동식) 18,000원 ~ -> 스키야키 가격은 추가 메뉴에 따라 다름. 고기, 면 등 추가 가능 텐동 19,000원 간만에 친구들이 모였는데 공교롭게도 모든 일정이 겹쳐 나는 마중만 나가게 되었다. 예전에는 서울과 청주를 오가는 길이 그리 멀게 느껴지지 않았는데 체력이 떨어져 멀게 느껴진다는 슬픈 이야기를 나누었다. 솔직히 말하면, 절친한 친구가 멀리 산다는게 때때로 슬플 때가 있다. 매일 통화해도 전처럼 야! 만나자! 가 안된다. 생각해보니 갑자기 만나자 하면 서로 귀찮아서 지금처럼 집에서 누워서 영통할게 분명하다는 생각이 든다. 미리 찾아놓은 슈퍼J친구를 따라 가..
11:30-23:00(매주 월 휴무, 15:00-16:00 브레이크타임.) 찹스테이크 24,000원 감바스 24,000원 (오일파스타 까지 가능!) 루꼴라 피자 20,000원 (얇은 도우) 라자냐 20,000원 (라구 소스에 얇은 까지 정통 라자냐.) 개인적으로 굉장히 좋았던 곳. 바라고 했는데 생각보다 이탈리안 음식점에 가깝다. 얼그레이하이볼이 아주 진하고 맛있다. 술종류가 다양해서 아무래도 바라고 하는 듯하다. 많은 사람이 착석가능하다. 주차 자리가 그래도 좀 있는 편이어서 다행이었다. 별내는 주차 가능한 곳이 너무 적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