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e

양주 송추가마골 옆에 위치한 빵집. 조금 더 가면 계곡이 있어서 계곡에서 놀다가 내려오면서 들려도 좋을 것같다. 송추가마골이 무척 유명한데 우리는 여기만 들렸던 곳. 가족나들이는 언제나 정겹고 즐겁다.

12:00-09:00 블랙인테리어가 돋보였던 카페 원래 여기를 가려고 했던 것이 아니라 너무 파랑파랑한 옷을 입고 간게 아쉬웠다 인스타감성 카페여서 사진이 여러모로 잘 나올 것같지만 내부 인테리어가 전부 블랙톤이라 검정계열 옷을 입고가는걸 추천한다 역에서 가깝지만 동대문역사공원역 특성상 2호선에서는 많이 멀다ㅠㅠ

순대국집이지만 철판곱창을 판다! 용인도 참 넓다.

미음나루 골목으로 들어오면 있는 곳. 오히려 들어오는 길이 좁을뿐 들어와서는 주차공간이 넓다! 그래도 초보에게는 마음이 조금 두근두근했던 길. 곰돌이 얼음을 동동 띄워준다 이걸 보고 바로 충동구매할 뻔 했던 곰돌이 얼음틀. 귀여운 것들을 보면 어딘지 모르게 마음이 몽글몽글해져선 문득문득 떠오르는 근심걱정들이 사라지는 것만 같다. 빵도 꽤나 맛있어서 날이 좋았던 한강 풍경이 그대로 보였던 카페.

주차 가능한 맛집. 꽃으로 꾸며진 인테리어가 예쁘고 창으로 들어오는 햇살이 따뜻했던 카페다. 친구의 초대를 받아 놀러간 동탄은 신도시 답게 대부분의 것들이 새롭고 깨끗했는데 조용하고 예쁜 이 카페는 친구를 닮은 느낌이 들어서 참 좋았던 곳. 카페인줄 알았더니 부채살스테이크도 팔고 이것저것 많이 판다! 개인적으로는 피자가 가장 맛있었다.

주차는 갓길에. 매일 12:30~23:30 용인 마평통닭에 다녀왔다. 옛날통닭 맛집으로 어릴 때 먹었던 치킨 맛이다. 고기도 부드럽도 너무 맛있었던 곳. 그런데 왜 치킨 사진을 첨부 안했을까..

아직은 없는 다산역에 위치한 (다산중앙공원에 있는) 용용선생 하이볼을 겨냥한 꼬량볼 고량주 문화의 선두주자라고 한다 각종 중국음식과 고량주들이 즐비하다 고량주 문화의 결과물👍 훅 가는 맛집으로 아주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