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e

1. 크로플과 샌드위치를 먹었는데, 샌드위치 사진은 깜빡하고 못찍었다. 뭔가 뿌링클 가루 같은 것이 뿌려져 있어서 더 맛있었던 샌드위치! 브런치를 먹으려고 왔다가 베이커리 메뉴만 먹게 되었지만 그런대로 배가 불렀던 메뉴들. 2. 정약용 도서관 근처에 위치해 있고 주차자리는 대략 3개정도 있다. 다산 카페거리로 조성된 듯하여 길가 주차도 가능한데, 아무래도 자리가 많지는 않다. 3. 식물수집가 라는 이름 답게 내부가 식물들로 예쁘게 꾸며져 있었다. 미니 정원 같은 느낌. 다만 딱히 식물을 판매하시는 것같지는 않다. 4. 이제 이런 일상에 익숙해지고 있어서 신기하다. 내심 내가 흘끗댔던 삶의 풍경이 성큼 다가온 것이 낯설기도 하다. 때론 너무 무섭기도 하지만 그래선 어떤 것도 즐길 수 없다는걸 이미 잘 알고..

1. 일요일 휴무. 7:00~9:00 라서 가게 오픈 시간에 유의할 것. 2. 김밥 속이 꽉차서 되게 맛있다. 3. 가을 아침 맞이!

1. 팝콘을 식전 음식으로 준다. 매우 훌륭하다. 2. 빠네랑 피자를 시켰는데 개인적으로는 피자가 되게 좋았다. 다산에는 피자집들이 다들 잘한다. 왜일까? 3. 사진찍기 도전했던 날. 장렬히 패배. 좋은 도전이었다.👍

1. 고기를 구워주는 잠실역 맛집. 석촌호수 근처에 있다. 가격대가 꽤 있다. 2. 비빔국수가 진짜 맛있다. 고기랑도 잘 어울리지만 그냥 먹어도 맛있다. 다만 양은 그리 많지 않은데 가격도 그리 만만치 않다. 3. 금방 키득거리는 바보 둘.

1. 청주에 유명한 대형 카페. 3층으로 되어 있고 층별로 인테리어도 다 다르다. 2. 인스타 사진 찍기 추천.

1. 건물이 커서 주차공간도 매우 넉넉하다. 한강공원 삼패지구에 위치해 있어 한강이 잘 보이지만 주유소도 잘 보임. 건물 외관에 비해 내부가 엄청 넓지는 않다. 2. 음식은 배가 고팠던 탓인지 엄청 맛있었다. 도시 외곽에서 금요일 저녁을 보내니 미국인이 된 것같았다.

1. 아무래도 건물 안쪽에 있다보니 사람이 많지 않았다. 조용하고 직장인이 많은 역삼역 특성상 조용조용 이야기를 나누기 좋은 곳. 무엇보다 커피가 맛있다. 2. 체인점이었다 (!)

1. 너무 유명한 맛집이라 딱히 소개가 필요할까? 싶다. 2. 노원 당고개가 본점이고, 구석에 있어서 가게 바로 앞 주차는 어렵다. 다만 곱창골목에 공영주차장이 넓게 있어서 어렵지 않게 주차가 가능함! 3. 소식좌들만 모여 있는 가족인데도 볶음밥까지 추가해서 먹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