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e

1. 커피가 맛있었던 곳.

1. 양재천에 위치한 카페거리에 있는 스콘 맛집이다. 2. 스콘은 카페라떼랑 잘 어울려서 좋다. 가게 내부는 넓지 않았지만 사람들로 북적였던 곳이다.

1. 양재천 벚꽃을 보면서 맥주 한 잔할 수 있는 곳이다. 꼭 이벤트가 없더라도 하천 근처에 위치해 있어서 분위기가 좋다. 밤에 오면 더 예쁠 것같다.

내가 알고 있는 디저트 카페 플레어비랑 같은 곳인가? 로고는 비슷해 보이는데. 현대프리미엄 아울렛 다산점 안에서 발견했는데 실내 공원 카페라고 한다. 쇼핑을 하다 중간에 들러서 실내 정원에 앉아 커피를 마시면 좋을 듯하다. 다만 예쁜 디저트들이 많은데 딱히 테이블은 없다는게 흠이다.

날씨도 좋고 냉면은 맛있는 하루. 꽃이 만발한 거리거리마다 봄이 왔다.

1. 가격대가 조금 있다. 덕소가는 길목에 위치해 있다. 한강을 따라 드라이브 코스로도 좋다. 대중교통으로 오기는 어려운 곳. 2. 저녁에 이 길을 지나면 분홍색으로 하늘이 물든다. 예쁘다.

1. 면이 대따 얇고 고소하다. 2. 고기도 부들부들❤️

1. 가게앞 주정차 금지다. 주차딱지 엄청 끊긴다. 가게 앞에 주차하면 귀신같이 용산구청 직원분들이 오신다. 버스타고 오는 걸 추천! 2. 시금치 베이글이 진짜다. 시금치 싫어하는 사람도 허겁지겁 먹는 맛. 3. 의외로 크림치즈는 조금 평범한 편이다 4. 하루에 일인당 8개 밖에 못 산다. 시금치 4개 사고 나머지 종류별로 사면 좋을 듯하다. 5. 화덕베이글이라 엄청 쫀득쫀득하다. 신기한 식감과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