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e
[독일 드레스덴 맛집] Augustiner 맥주 맛집 본문
독일 드레스덴을 방문했다. 독일 맥주는 예전부터 익히 들어왔던 터라 맥주 맛집을 추천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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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 안은 관광객보다 현지인들이 많았는데, 대부분이 맥주를 마시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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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는 깔끔했다. 탄산이 많지 않았는데 목넘김이 깔끔하고 가벼웠다. 300ml를 시켰는데 한모금을 먹자마자 500ml를 시킬걸 후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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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판은 조금 당황하였는데 사실 이 가게는 가이드님에게 추천을 받은거여서 정보가 하나도 없었기 때문이다. 독일 소세지도 먹고 싶고 pork도 먹고 싶었다. 주변을 둘러보니 대부분의 메뉴가 양이 많아서 소세지는 샐러드 메뉴에서 고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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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포도 소스를 이용한 메뉴도 많이들 주문하는 것같았는데 생각보다 건포도 맛은 많이 나지 않았다. 오히려 단 맛보다는 새콤한 맛이 조금더 강했다. 고기가 무척 부드러워 함께 나온 potato dumpling과도 잘 어울렸다. 감자보단 밀가루 반죽의 느낌이 더 강했지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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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드 소세지는 얇게 썬 소세지가 샐러드 소스?에 푹 담겨져 나왔는데 그리 짜지 않았다. 오히려 샐러드 소스가 무척 새콤한 맛이 나서 짠 맛이 덜 느껴지는 것같았다. 개인적으로 새콤한 맛을 그렇게까지 좋아하는 것은 아니어서 엄청나게 좋진 않았다. 하지만 한국에서 유행하는 샐러드 우동같은 맛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추천해주고 싶다.
맥주 두잔과 메뉴 두가지는 두사람이 먹기에 충분했고 (오히려 남았다.) 가격은 대략 37유로 정도였다. (약 48000원)
체코에 있다 유로 문화권으로 옮길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물가가 굉장히 비싸다. 사용하는 통화가 꽤 중요하다는 것을 새삼 체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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