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다행복하자고하는거지 (587)
Note
3줄 요약 :강력한 숯불, 고기가 활활 탄다.먹고 별내 카페 거리 가면 깔끔.주차 편하고 자리 넓어서 가족 식사 가능.
자극적이지 않은 담백한 오이소박이 냉국수!엄마와의 데이트 장소다.최근 갱년기로 답답하다고 하시는데,여기가 시원하고 자꾸 생각난다고 하셔서 여러번 방문하게 되었던 곳.한강도 뻥 뚫리게 보이는 것이 아무래도 마음에 쏙 드시나 보다.우리 만의 장소가 늘어나는 것이 기쁜 요즘.
주차는 2시간 무료 시간당 4천원(올랐을수도 있다)수서역 공영도 괜찮지만 2시간 제하고 생각해보면 여기도 괜찮은듯!! 바야흐로 GTX 시대남부의 친구들을 만나기 위한 장소가 수서로 옮겨가고 있다그런데 수서의 가장 큰 단점은,주차 + 맛집이 별로 없다는 것이다ㅠㅠ오피스텔 건물인 로즈데일 빌딩에는 다양한 음식점들이 입점해 있는데대표적으론스시야(초밥), 빠레트한남(양식), 사위식당(낙곱새)가 있다https://m.blog.naver.com/qde78/223416099487?view=img_2 수서역 로즈데일 맛집 - 판교집 수서(feat.교통세상 편한 가성비 고기집)동네 오래 살아서 특히 왠만한 고기맛집은 가봤다고 생각했는데, 생각치도 않은 로즈데일 지하에 있는 고기...blog.naver.com 추천 루..
1. 간만에 책 읽을 시간이 많이 났다. 2022년 부커상 수상작인 말리의 일곱개의 달은 스리랑카 소설로 어쩌면 조금 낯선 타국의 소설이다. 책 속의 많은 단어들이 낯설었지만, 그래도 긴 식민지배 역사의 탓인지 익숙한 서구 문화권의 풍경과 우리 역사와 닮은 꼴의 내용들이 거부감을 일으키진 않는다. 오히려 어라, 비슷한 면모들이 왜이리 많은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다. 2. 부끄럽게도 스리랑카가 인도 가장 끝자락에 위치해 있다는 사실을 이제서야 알았다. 싱할라족과 타밀족의 끝없는 내전 또한. 한민족으로 이루어진 우리나라에서도 정말 다양한 것으로 서로를 나누어 물어뜯어 대는데, 북인도의 아리아계 민족과 관련 있는 싱할라족과 남인도계와 관련있는 타밀족은 외형적으로도 구분하기 쉬운데다 지배의 역사마저 달라 전쟁..
https://youtu.be/y00tvum7g1I루틴과 습관을 기른다. - 루틴 : 똑같은 방식으로 하는 일련의 행위. 굳이 바꿀 필요 없는 행동양식. 좀 불편하더라도 특정한 결과를 위한 미래를 향해 가는 행동.- 습관 : 루틴이 익숙해져 자동운전처럼 되는, 자신을 설득할 필요 없이, 그냥 하면 되는 것. 환경적 신호(트리거)로 행동으로 이어지게 함. 1. 하루에 30분 이상 책을 읽는다.2. 평생 교육을 통한 자기계발의 힘을 믿는다.3. 매일 할 일을 적어 둔다.4. 구체적인 목표 달성에 집중한다.5. 일주일에 4번 이상 운동한다.6. 봉사활동을 한다.7. 목표를 기록해 둔다.8. 출근하기 3시간 이상 전에 일어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