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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얼음컵 빅볼아이스 후기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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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웠다. 진짜 무지하게 더웠다. 여름에는 얼음컵을 사먹게 되는데 플라스틱을 줄이겠다 해놓고 또 얼음컵을 찾았다.
좀더 얼음이 오래간다는 빅볼 아이스컵이 출시된다는 소리는 들었는데, 벌써 나온줄은 몰랐다.
하나에 1200원.
70mm라고 한다. 더 오래 가는 것을 기대했다기보다 신기해서 구매했다. 음료를 살 때 묶어서 할인이 된다.
음료를 채우니 둥둥 떠오르는 얼음.
빨대가 잘 안꽂아졌다.
일단 얼음은 오래 간다. 얼음컵과 달리 엄청 세게 휘저어주어야 시원함을 느낄 수 있다.
얼음은 당연히 못먹는다.
음료를 빨리 먹는 사람이라면 얼음만 덩그러니 커다랗게 남아있는 경험을 할 수도 있다.
두번에 걸쳐 나누어 먹을 수 있는 대용량 음료를 사면 유용하게 먹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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