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근교 카페] 탁 트인 야외 정원이 있는 카페 포러웨이🌱

남양주 덕소에 있는 카페 포러웨이에 방문했다. 검색해보면 팔당 카페로 나오는데 팔당보다는 덕소에 좀더 가깝다!

올라가는 길이 제법 가파르고 주차장에는 은근히 차가 많은 지라 혼자는 절대 못올 것같았다. (누가 주차를 봐줘야 한다는 뜻) 언제쯤 운전에 익숙해질까?ㅠㅠ

올라가자마자 보이는 내부는 남녀노소할 것없이 좋아할 만한 인테리어다. 가족단위로 오기도 좋을 듯하다.

곳곳이 사진 스팟같았는데 무엇보다 탁트인 야외정원이 가장 좋았다. 다른 카페와 딱 붙어있던 탓인지 손님도 그리 많은 편은 아니어서 코로나 걱정도 덜었다.
노을지는 한강을 볼 수 있는 곳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