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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하 다이소] 타이거 tiger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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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하 여행을 계획하며 한국의 다이소를 열심히 들락거렸다. 다이소는 정말 없는 것이 없는 데다 가격도 부담스럽지 않다. 그렇게 내 캐리어는 무거워져만 갔는데 프라하에서 다이소를 발견했다.
![](https://blog.kakaocdn.net/dn/k2Grf/btqBmUJPfV1/KJPDgXpnsvvpjPZ5rxShLK/img.jpg)
바츨로프 동상 거리에는 친숙한 가게들이 즐비해있는데, 스타벅스 맥도날드부터 h&m 등등 다양한 가게들이 있다. 가게들 중 입구에 물이 보여 홀린듯 들어간 가게다.
![](https://blog.kakaocdn.net/dn/bmEorU/btqBlhZNr8L/4paWDAYq4YoxcdDJ3aH1XK/img.jpg)
15코루나(약 750원). 프라하의 물가는 품목마다 한국보다 싼 것이 있으면서도 또 비싼 것들이 있는 것같다. 참, 이건 탄산수다. 마시고 깨달았다.
![](https://blog.kakaocdn.net/dn/W1GmS/btqBmUJPgsa/vr4TeNLDK1fwvG3ErjYDfk/img.jpg)
내부에는 정말 다양한 물건을 파는데 개인적으로는 다이소보다는 butter라고 하는 생활용품점에 가까운 것같다. 홈플러스나 롯데월드몰처럼 뜬금없는 곳에서 등장하는 귀여운 온갖 생활용품을 파는 곳말이다. 30코루나(1500원 정도)에서 100코루나(5000원 정도)까지의 물건이 많았기 때문이다.
![](https://blog.kakaocdn.net/dn/bC4fW3/btqBj6xTdIl/lcushySQvMYVhKSNOftKZ1/img.jpg)
없는 것이 없기 때문에 다이소보다 조금더 비싼 가격이지만 (그래도 얼마 차이 안난다.) 굳이 캐리어가 미어 터지도록 들고올 필요는 없었던 것같다. 바츨로프 동상 거리에서 h&m 매장 옆에 있기 때문에 찾기도 매우 쉬운데다 접근성이 좋아 자주 가서 필요한 물건을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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