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마라 (1)
Note
[강남역 맛집] 마라탕 천진영감
메뉴판.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지만 여길봐도 저길봐도 마라뿐이니 마라를 싫어하는 사람에게 추천하지 말자. 마라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신나게 메뉴를 고를 수 있을 것이다. 따뜻한 차가 나온다. 보이차 같았는데 결국 물어보진 못했다. 바빠보이는 종업원을 부르는 일은 꽤나 큰 용기가 필요한 일이다. 개인적으로 마라는 맵고 뜨거운데 차도 따뜻해서 슬펐다. 깔끔한 인테리어가 좋다. 인스타그램 사진을 찍어도 예쁘게 나올 것같다. 하지만 실내 조명등이 그리 밝지는 않다. 그래도 사진을 찍고 보면 나름의 분위기가 난다. 전골 메뉴. 이것저것 많이 들어있어서 얼마나 좋은지 모른다. 개인적으로 야채도 고기도 두부도 종류가 듬뿍듬뿍한 이런 전골을 무척 좋아한다. 아래 기술하겠지만 다 먹고 크림을 부어 먹는데,..
#다행복하자고하는거지/맛집
2019. 11. 29. 1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