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보수적인 투자자는 마음이 편하다 - 필립피셔 (ing)

서문
1. 보수적인 투자란 최소힌의 리스크로 자신이 갖고 있는 자산의 구매력을 가장 잘 지키는 즉, 유지하는 것이다.
2. 보수적으로 투자한다는 덧은 보수적인 투자를 이해하고 자신이 하고자 하는 투자의 동인이 사실에 근거해 판단할 때 보수적인 투자인지의 여부를 올바르게 결정할 수 있는 일련의 검증 절차를 따라 행동하는 것.


영역
1. 생산, 마케팅, 연구개발, 재무 역량
- 생산원가가 낮을 수록 불황에 잘 견딘다는 점. 다만, 호황기에는 가장 낮은 이익률을 보인다.
2. 인적 요소
- 훌륭한 경영팀이 같은 목표를 향해 움직여야 한다.
3. 기업 활동의 본질적인 성격
4. 주가를 변동시키는 것은 주식에 대한 증권가의 평가다.
-> 최근에는 개인의 역량도 엄청나게 커진 듯하다. 물론 미국의 경우에는 여전히 기관의 자금력을 감안한자면 증권가의 힘이 강력하다도 볼 수 있겠다. 새로운 주체가 된 개인은 어느정도 시장에 영향을 미치는지 좀더 자세히 알아볼 필요가 있다.

투자철학



-> 한 가지 더 인강 깊은 점은 1975년에 쓰여진 이 책에서 화학기업이 자주 언급된다는 것이다. 2020년 대에 이르러 기후위기를 외치며 화학기업들이 약세를 보이는 것과 대조된다. 나는 오히려 이로 인해 기후위기와 관련된 기업들이 강세를 보이지 않을까 기대한다. 다만, 눈에 띄는 실적을 내는 기업이나 이를 주력 산업으로 삼는 기업은 아직 없다. 대표주자가 테슬라가 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