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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렌징 제품] 라운드어라운드 그린티 퓨어 클렌징 오일, v10 비타민 필링패드 실제 사용 후기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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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렌징 제품을 선물받았다. 화장을 짙게 하는 편은 아니지만 지성피부인 지라 화장은 언제나 꼼꼼히 해야 한다.
제품명 | 라운드어라운드 그린티 퓨어 클렌징 오일 | v10 비타민 필링패드 |
향 | 라운드어라운드답게 좋은 향이면서 인공적이지 않은 향이 난다. 향이 좋다. | 피부과에서 해주는 세안 패드 향이나서 기분이 좋다. |
묽기 / 두께 | 묽지도 않고 너무 무겁지도 않다. 그래서 클렌징 오일 후에 남는 잔여감이 없다. | 생각보다 얇다. 오히려 많이 두껍지 않고 얇아서 사용하고 버릴 때 아깝지 않다. |
세정력 | 생각보다 좋다. 가벼워서 별로 안좋을 것같았는데. 하지만 그렇다고 엄청 강력!하지도 않은 것같다. 순한 향에 가벼운 질감에서 강력세정까지 바랄 순 없겠지. | 패드는 일단 세정력이 좋다. 무엇보다 녹인다고 얼굴 위에 올려놓았을 때 시원함이 좋다. 하지만 두꺼운 패드가 아닌지라 엄청 강력하진 않다. 아무래도 화장을 진하게 하는 편이 아니다 보니 이게 더 좋다. |
그 외 장점 | 1. 인테리어에도 도움 된다. 영롱한 색깔과 예쁜 디자인 때문. 2. 뚜껑이 왼쪽으로 돌리면 잠겨서 여행갈 때도 걱정없이 들고 갈 수 있다. 이게 엄청 큰 장점. 3. 순하다. 천연오일과 비슷한 느낌이다. |
1. 대용량이다. 얇은데다 많이 들어있어서 오래 쓸 수 있다. 2. 클렌징 이외에도 여름에 피부 열을 내리기가 좋다. 특히, 여름에 툭 하면 발갛게 달아오르는 내 피부에는 이걸 올려 놓으면 빨간 것이 조금 사라진다. 3. 피지 제거에 많이 좋음. 모공이 깨끗해졌다. |
그 외 단점 | 두꺼운 화장을 한 날에는 오일 + 패드를 해야할 것같다. | 친환경 생활을 하기 어렵다. 패드를 한 번 쓰고 버리기 때문이다. |
재구매 의사 | 별 다른 일이 없다면 앞으로 클렌징 오일은 이것을 쓸 것이다. | 친환경 생활을 한다면 지양해야 겠지만 많이 선물받아서 쭉 써볼 것이다. |
추천하는 사람 : 화장을 진하게 하지 않음. + 지성 피부라 세안을 꼼꼼히 해야함. + 또 쓸데없이 겨울엔 트고 여름엔 달아오르는 피부라 여름철 (패드) + 겨울철(오일) 조합을 원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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