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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내 카페] 반찬가게, 달항아리 전통 차

참잘했을까요? 2021. 12. 20.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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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모시고 둘이 쫄래쫄래 수다떨러 갔다. 별내 카페 거리 구석(?)에 있는데 주차자리가 있어서 다행이었다.


차림이 정갈해서 엄마가 좋아했는데, 무엇보다 페트병에 따로 담아주어서 더 좋아하셨다. 보통 차를 마시러 가면 나중에 먹고 싶은데, 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전통차 종류가 많지만 익숙한 수정과와 식혜를 시켰다. 깔끔한 것이 좋았지만 난 할머니가 끈적하고 달달하게 끓여주신 것이 더 좋다.


명인이 한다는 카페였는데 최근에는 반찬가게로 업종을 전환한 듯하다. 주인분이 한식 관련 명인이셔서 그런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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