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0원. 아침밥을 못먹고 출근했다. 그런데 너무 일찍 도착해버렸다. 생각보다 모양은 예쁘게 나온다. 하지만 그래도 조금 퍽퍽한 핫케이크맛. 빵 자체도 시럽이 필요없을 정도로 달다. 칭찬할 만한 점은 소스가 굉장히 많이 들어있어서 부족함이 없다. 3장은 혼자 먹기엔 과하고 2명이서 나누어 먹으면 좋을 듯하다. 첫 맛은 달고 맛있는데 먹다보면 조금 물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