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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하 rossmann] 유럽의 올리브영에서 생리대, 비건시리얼 구매하기
여행중 생리는 정말정말 싫다. 아주 짜증난다. 운명의 장난이란! 이따위 생각 뿐이 들지 않는다. 인간도 한낱 동물일 뿐이라는 생각이 든다. 아주 화가 난다. 프라하에는 dm이라는 드럭스토어가 유명하다. 그런데 길을 걷던 중 독일의 올리브영이라던 rossmann을 발견했다. 체코는 독일과 붙어있는 나라여서 그런지 독일제품도 많고 독일어로 병기된 식당 또한 많았다. (독일 관광객이 많은 여행지라고 한다.) 고른 기준은 없다. 그냥 가장 많이 전시되어 있는 것이 기준이었다. 31코루나로 약 1500원에 샀는데 일전에 다른 마트에서 2100원 주고 샀던 기억이 떠올라 조금 슬펐다. 여기도 우리나라처럼 이곳저곳의 제품 가격이 달랐다. 아무래도 이곳이 훨씬 싼 것같다. 독일의 올리브영이라더니 없는 것이 없었다. 각..
#다행복하자고하는거지/여행
2020. 1. 23. 03: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