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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e
[BHC] 뿌링클, 빨간 소떡
레드킹 이후로 BHC를 자주 시키게 된다. 치즈볼로 시작하여 빨간 소떡까지 오게 하다니. BHC의 전략은 대단한 것같다. 우선 아주 유명한 뿌링클. 가격 : 17000원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양념을 어떻게 저렇게 골고루 잘 묻힐까? 신기하다. 과자같은 중독성 있는 맛이다. 뿌링클은 잊을만 하면 먹어주어야 한다. 이 글을 쓰게 만든 빨간 소떡. 나는 매번 어떤 맛이었는지 기억하지 못하곤 한다. 그래서 새로운 것을 먹고 나면 일기장에 적어두곤 했는데, 예전에 처음으로 소떡을 먹었을 때 맛있다고 적어두었었다. 빨간 소떡은 그때의 그 소떡 맛이다. 뿌링소떡과 빨간소떡 중에 한참을 생각하다, 뿌링클을 시켰으니 빨간 소떡을 시켰다. 매운 맛을 기대했으나 의외로 흔한 소떡 양념이다. 양념치킨이랑 비슷한 맛이 나기도 ..
#다행복하자고하는거지/맛집
2020. 6. 15. 1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