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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 맛집] 겨울 칼국수 맛집, 노고단 칼국수🍲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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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여름에 왔을 때는 콩국수 메뉴가 있었는데 겨울이 되니 메뉴를 가려 놓았다. 없어진 건가 하고 살짝 무서운 마음이 들었지만 차마 물어보진 못했다. 여름에 다시 나오겠지?
만두피가 그리 두껍지 않다. 만두가 굉장히 커서 한 판을 시켜서 하나씩만 먹어도 포만감이 들었다.
이게 3인분이다. 소식하는 우리 가족에게는 차고 넘쳤던 양. 외식을 할 때면 매번 남기게 되어서 메뉴 고민이 많은데 이 곳은 포장 만두를 팔아서 인당 칼국수를 시키지 않아도 되기에 아무래도 최애 가게가 될 듯하다. 심지어 나빼곤 다들 칼국수를 매우매우 사랑하는 지라.. 칼국수 맛집을 찾는 것은 꽤 기쁘면서도 기쁘지 않다.
바지락이 끝도 없이 나온다! 지난 여름에 방문했을 때 다음엔 칼국수가 먹고 싶다고 생각했던 터라 재방문한 것이었는데 그러길 잘했다. 면은 수타면인가 싶었는데 쫀득쫀득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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