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운영] 평범이의 구글 애드센스 승인받기

 1차 시도.

 아무 생각없이 신청했고 2주 후에 응 안되 돌아가 판정을 받았다.

 

 2차 시도.

 어디선가 사진 2개 이하, 글자 1000자 이상이라는 소리를 들었다.

 그래서 이전에 썼던 글 중 사진이 너무 많거나 글자수가 적은 것을 비공개로 돌렸다. 

  구글 애드센스가 AI 가 컨텐츠를 파악한다고 풍문으로 들어 번역이 쉬운 어체를 쓰라고 하는데 이부분은 평소에도 그런 문체로 작성하기 때문에 특별히 수정하지는 않았다. 과한 이모티콘 줄이기 정도..? 사실 그마저도 원래 잘 안쓴다.

 

호락호락하지 않았다. 또 저걸 받는데 2~3주 걸렸다.(잘 기억이 안난다.) 그러니까 한 달있다가 온 셈이다. 최대 2주 걸린다고 그런던데 뻥이었다.

 

3차 시도.

조금 글자수도 많은데 사진도 많은 것들은 아까워서 돌리지 않았었는데 왠지 문단이 떨어져 있어서 그런가 싶어 밑에 를 추가했다. (정확히 1000자를 넘기려고 주절주절 적어댔다.) 

그리고 이번에는 3주가 넘게 걸렸다... 애드센스 삼각지대에 들어간 셈치고 잊고 있었는데 어느날 메일함에 승인되었다는 메일을 받았다.

 

너무 오랜 걸린 탓인가 어마무시하게 기뻤고 눈 앞에 애드센스 성공스토리가 지나가는 듯했다.

 

그리고 승인받고 현재 수입 0.00$. 역시 인생은 호락호락하지 않다. 광고 넣는 것도 꽤 오래걸리고 힘들었는데...

이참에 코딩을 배워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