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e
달러 투자 방법 본문
1. 외화 예금
- 방법 : 정기 예금처럼 확정금리를 제공하여 환차익을 얻을 수 있다. 보통 일반 시중 은행에서도 계좌를 만들 수 있다.
- 장점 : 정기예금처럼 예금자 보호가 된다. 환율 변동에 따라 환차익을 노릴 수 있다. 달러 가치가 떨어졌을 때, 큰 돈을 묶어두면 좋다.
- 단점 : 최근 초초초초저금리 시대에 돌입하여 2021년 8월 기준 0.X%대의 이자율을 가져 매력도가 떨어진다. 위의 그래프처럼 우리나라의 원달러 환율은 IMF, 서브프라임모기지사태 등과 같은 큰 경제 위기를 제외하곤 안정적인 변동성을 가지고 있어 (상단, 하단이 확실함.) 채권 투자와 비슷한 포지션이다.
http://exchange.kfb.or.kr/page/on_commission.php
2. 외화 ETF
- 방법 : 달러의 움직임에 연동되는 ETF (달러레버리지ETF도 있음.) 매수.
- 장점 : 환차익을 보다 확실하게 노릴 수 있는 상품이다.
- 단점 : 원-달러 환율의 변동성이 크지 않다.
3. 외화 RP
- 방법 : RP란 일정기간이 경과한 후 일정한 가격으로 동일 채권을 다시 매수하거나 매도하는 조건으로 채권을 매매하는 거래. 증권사에서 살 수 있다. 단기 투자 성격을 가지고 있다. 놀고 있는 외화를 단기 이자를 노리고 매수하는 사람이 많은 듯 하다.
- 장점 : 일반 이자는 세금을 걷지만, 환차익에 대해서는 비과세 적용을 받음. 이자에 대해서 달러예금과 동일하게 15.4%의 세금이 붙는다.
- 단점 : 예금자 보호는 안됨.(지만 우량 채권에 투자하므로 안정성은 확보되어 있음.) 이자가 낮고 환전 시 수수료가 발생함.
<-> 외화 발행 어음 과의 차이
발행어음 : 회사가 자체적으로 갖고 있는 신용을 바탕으로 어음을 발행하여 투자자가 살 수 있는 것.(단기금융업 인가받은 한국투자증권, NH투자증권(나무)에서만 판매중.)
RP와 비슷한 목적으로 환차익 + 이자를 얻고자 하나 회사에서 운용/보증하는 방식이 다른 것뿐.
4. 그 외
- 달러 ELS
- 달러 연금
- 달러 보험 (외화 보험)
요약정리
1. 1050원에 사서 1200원에 팔아라.
2. 수수료를 항상 염두에 두자.
3. 단기 투자 및 헷지용으로 필요한 자산군이다. 나의 포트폴리오에 어느 정도 담아둘지 생각해보자.
4. 그냥 환전해서 미국 주식 사는게...?
'#자본주의 > 주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22.9.21. FOMC 회의록 (0) | 2022.09.22 |
---|---|
미국 석유 및 가스 ETF(XLE) (0) | 2022.08.26 |
22.06.30(08공시) 버크셔헤서웨이 포지션 (0) | 2022.08.19 |
(미해결) 치과 새장비 관련 투자 아이디어 (0) | 2022.07.07 |
[ETF 분석] 곡물, 식량위기 관련 - TAGS, TILL,DBA,MOO (0) | 2022.07.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