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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투자의 배신, 켄 피셔

참잘했을까요? 2025. 4. 29.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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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기준. 현재 2023년 미국이 전세계 증시 GDP 25%를 차지하는 상황에서 또 다르게 읽힐수도.

하지만 "예측"에 대한 것을 경계하라는 것, 현 상황을 설명하는 지표일 뿐이라는 것,이 핵심 내용이다.

지표를 읽고 미래를 예측하기 보다 현재를 대응한다면 주식 시장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사람은 몇이나 될까?

 

 

 

 

 

P3 투자 상식이 당신의 계좌를 망친다

24 1월 장이 한 해 주식 시장을 결정한다

- 시기가 중요하다는 말은 인지적 오류

확증편향 : 자신이 믿는 것만 보고 믿지 않는 것은 보지 않음.

- 네 가지 범주로 나눠서 검증하라

 

25 5월에는 팔았다가 가을에 사라

통계상 전혀 그렇지 않음. 하지만 왜 이런 말이 나왔을까? : 현 상태를 나타낼 뿐 예측해주지는 못한다.

 

26 per가 낮을수록 리스크가 낮다

- 시장 예측의 인지적 편향

- 인터넷에서 쉽게 확보할 수 있게 된 후로 예측력을 잃었다.

-> per는 비슷한 종목 비교 / 역수인 주식수익률(E/P Earnings Yield)을 채권 금리와 비교해서 유상증자나 자사주 매입의 상대적 이익을 가늠할 수 있음.

- 인류의 고질병, 고소공포즘

: 현대의 투자는 두뇌가 감당할 수 있는 것보다 더 빠르게 진화. ex. 접근성

: 높다 = 무섭다

어차피 비행기에서 떨어지면 죽음.

- per의 두 가지 변수

: 현 상태를 나타낼 뿐 예측해주지는 못한다.

 

27 달러 강세는 증시에 유리하다

- 네 가지 범주를 통해 확인하는 달러 가치의 영향력

: 미국은 오랫동안 순수입국이어서 달러가 약세가 되면 수입물가가 올라간다. 강달러는 미국경제에 대한 신뢰가 높아진다고 생한다. 달러가 약세면 달러 외 통화들이 강세다. 미국 경제가 세계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25퍼센트가 안되서 달러 약세는 전체적으로는 세계 경제에 덜 부정적이어야 한다, 장기적으로는 본래 통화들은 서로 제로섬 관계여서 전세계 증시에 미치는 영향이 0에 가깝다

: 미국 증시가 오르면 해외 증시는 하락하는 역상관관계가 부재.

미국 증시와 전세계 증시는 같은 방향으로 옮긴다. -> 미래에 대한 근거 없는 공포가 퍼지면 좋은 매수 기회일 수 있다.

: 현 상태를 나타낼 뿐 예측해주지는 못한다.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53640

이관휘의 자본시장 이야기, 강달러=수출 증가? 언제나 그렇지는 않다

 

28 연방준비제도에 맞서지 마라

- 통화적 현상

- 출구 정책에 대한 우려

 

29 은퇴자금은 안전을 위해 이재와 배당으로 마련하라

- 현금 흐름에 집중해라 이건 어디서 나오든 상관없다.

분배금은 예금 이자가 아니다 https://investpension.miraeasset.com/contents/view.do?idx=230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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