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e
읽은 것. 읽고 싶은 것, 프롬-존재냐 소유냐 / 제정신이라는 착각 - 필리프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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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chosun.com/site/data/html_dir/1998/07/12/1998071270170.html
지금 이대로를 사랑하고 살면서, 가지않은 길을 마음의 고향으로 두고 안식을 취할 수는 없습니까. 미처 가지못해 그리움의 공간으로 꿈이 남아있다는 게 위로가 되지 않나요. "흔적없이 사라지는 게 두렵다"는 파블로 말에 샐리는 "그래서 우리가 만난 것"이라고 답합니다. 둘의 사랑처럼 현재에 대한 성실함과 꿈에 대한 그리움이 제 위치에서 만날 때 비로소 삶은 작은 흔적이라도 남길 수 있겠지요.
https://blog.naver.com/iamnoname/223301287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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