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e

[부동산] 하남 감일푸르지오 C1 블록 - 국민주택과 민영주택의 차이. 본문

#자본주의/부동산

[부동산] 하남 감일푸르지오 C1 블록 - 국민주택과 민영주택의 차이.

참잘했을까요? 2020. 10. 6. 16:39
반응형

출처 : 감일푸르지오 홈페이지

 

하남감일 지역에서도 분양이 이루어진다. 이 경우 민간분양이기 때문에 가점제가 적용된다.

출처 : 감일푸르지오 홈페이지

이 경우 85제곱 초과형이 존재하여 추첨제가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이 아파트는 주상복합 아파트라는 점이 낯설다. 하남감일에 상업지구가 들어서는 것인가? 이에 관해서는 아직 무지하다.

사실 아직 분양가에 대한 감이 없는데 근처의 분양가를 미루어볼 때 많은 사람들이 1900만원대로 예상하는 것같다. 근처 분양을 마친 감일한양수자인(평당 1768만원)의 분양가는 다음과 같다.

감일 한양수자인 분양가

하지만 또 하남 북위례 우미린 2차가 평당 1998만원으로 분양가 7억 후반대를 형성하고 있어 분양가가 어느정도로 책정될지 귀추가 돋보인다.

 

 

 

그렇다면 도대체 공공분양과 민간분양은 청약 시에 어떤 차이가 나는 건가?

** 19년 12월 체크리스트로 최근 부동산 정책의 변화가 적용되어 있지 않다.

출처 : 국토교통부

2순위까지 오지 않을 것같아 1순위만 첨부하였다.

공공분양이 중요한 이유는 민간분양 청약과 달리 가점제가 아니라 ‘순위순차제’가 적용된다.

순위순차제는 무주택 기간 3년만 충족하면 저축총액이 많은 순(40㎡ 이하는 납입횟수 많은 순)으로 선정된다. 월 납입금액이 10만원까지 인정되는 청약저축도 결국 가입기간이 결정적이지만, 20세 이후 가입기간(20세 이전 가입은 2년만 인정)이 전부 인정되기 때문에 청약가점제보다는 문턱이 낮다.  출처 : 한겨래 신문

민영주택은 우리 모두가 알다시피 가점제이므로 무주택기간이 짧거나 부양가족이 적다면 가망이 없다. 

 

 

 

반응형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