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에서 양양ic방향 우측 정암해수욕장 맞은편에 있다. 해수욕장 맞은 편이라고 해서 뷰가 예쁠까? 싶었는데 정암해수욕장이 워낙 정갈한 느낌 해변이기도 하고 맞은편에 위치해서 모래나 물기가 전혀 없어서 깔금하고 좋았다. 바다보다 하늘에 더 집중하게 되는 깔끔한 카페! 집에 가는 길에 들러 파란 하늘, 바다 알록달록 예쁜 커피와 디저트로 여행을 마무리하기에 최고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