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e
[잠실 맛집] 고든램지버거 #미국의맛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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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헬스키친
- 개인적 최애.
- 고기 맛이 진하다. 어딘가 친숙한 맛이지만 미국 버전이다.
혼자 다 먹기에는 살짝 느끼한 맛. 조그만 놈이 엄청 배부르다.
* 포레스트
- 할라피뇨가 의외로 엄청나게 맵다.
아보카토와 치즈를 보고 살짝 느끼할 것같은데? 싶었는데 다른 재료 모두를 제치고 할라피뇨가 혀를 때린다.
매운게 땡겼다면 이것이 최애가 되었을지도 모르겠지만 당시에는 그리 매운게 먹고 싶지 않았기에 2순위.
* 쉬림프
- 소스는 맛있는데 새우 패티가... 요상한 맛이 난다.
친구들은 맛있다고 했는데 내게는 어딘가 설명하기 어려운 처음보는 맛이 났다..
툭 하면 달러가 미래라며 사대주의에 찌들어버린 나지만 이건 수용할 수가 없었다.
납득이 어려운 맛...
* 트러플 프라이
- 함께 간 모두가 공통으로 입을 모아 가장 맛있었다고 하는 메뉴.
- 소스는 리필이 된다. 아껴 먹지 마시길.
한달을 기다린 예약이었지만 다시 갈 것같지는 않다.
다만, 14만원이나 한다는 버거는 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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