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e

2020년 한국의 가계부채와 세계의 부채 표(가계/기업/정부) 본문

#자본주의/주식

2020년 한국의 가계부채와 세계의 부채 표(가계/기업/정부)

참잘했을까요? 2020. 12. 3. 18:56
반응형

뉴스를 보다 한국의 가계부채가 세계 1위가 되었다는 기사를 보았다.

youtu.be/aHITF9hD6uA

 

 

 

 

출처 : http://www.economyinsight.co.kr/news/articleView.html?idxno=4948

 

우리나라의 가계부채가 언제 이렇게 뛴 것인지 놀라울 따름이다. 

 

해외의 한 신문은 우리나라의 저신용대출(카드사)이 많은 점, 젊은이들의 도박중독(일자리 부족) 문제, 주택 대출 등을 몇가지 원인으로 꼽았다.

 

이런저런 뉴스를 찾고 <원인>, 장기침체에 빠지지 않기 위한 <디레버리징 대책> 등을 살펴 보았으나 내겐 조금 어렵고 편향된 내용이 많아 블로그에 쓰지 않으려고 한다.

 

 

우리나라의 경우, 여러 요인들로 인해 가계부채가 높은 것은 알았지만 언제 또 1위 했대? 하는 생각을 했다. 참 여러 가지의 것들을 1위 한다는 생각을 한다. 때론 국뽕에 차고, 때론 이민을 꿈꾸게 하기도 한다는 점에서 애증의 한국.

문득, 중학교 사회 교과서에서 보았던 <국가>에 대한 여러 정의들이 떠오른다. 어릴 땐 그저 이 부분이 중요하다고 하니까 외웠던 것뿐인데 <국가란 무엇인가?> <나에게 조국은 무슨 의미지?> <나는 왜 한국이 싫으면서도 좋은가?>하는 상념에 빠지다 보면 이런 생각을 그 옛날 사람들도 많이들 했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뭐 결국 사람사는 것 다 똑같은 것 아니겠어~? 라는 말이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통용된다는 점에서 평온을 찾는 오늘 하루.

 

그나저나 미국 정부의 부채 비율도 한국만큼이나 혹독해보인다. 그래서 인플레이션 이야기가 나오는가보다. 

가장 효과적인 부채 해소 방안은 인플레이션이라고들 하니까 말이다.

인플레이션이 오면 소득도 늘고 일자리도 는다는 뜻인데 나의 소득의 향방은 어떻게 될 것인가..!

반응형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