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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다정한 것이 살아 남는다

참잘했을까요? 2025. 2. 6.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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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처럼 사회적 유대를 도모 하는 행동의 경우 야생의 친척 중보다 가축화된 종에게 더 이른 시기에 나타나고 더 오래 되기는 성인 또는 성체가 될 때까지 유지

타인에 대한 감수성을 가진 우리 종은 갈수록 복잡한 방법으로 협력 하고 소통했고 이로써 문화적 역량도 새로운 경지로 나아갈 수 있었다

친화력에도 어두우면은 존재한다 우리 종에게는 우리가 아끼는 무리가 다른 무리에게 위협 받는다고 느낄 때 위협이 되는 무리를 우리의 정신신경망에서 제거 할 능력도 있다 그들은 인간이 아닌 존재로 여기는 것이다 연민 하고 공감 하던 곳에 아무것도 남지 않는다 공감 하지 못하므로 위협적인 외부인을 우리와 같은 사람으로 보지 않으며 그들에게는 얼마든지 잔인해 질 수 있는 것이다 우리는 지구상에서 가장 관용적인 동시에 가장 무자비한 종이다

손 지선 심리학에서 마음 이론이라고 부르면 타인의 마음을 있는 능력이 시작 되는 관문이다 지구에서 가장 정교한 방식으로 타인과 협력 하며 의사소통을 할 수 있다

이 능력은 우리 존재의 정수다 타인의 마음을 읽고 추론 할 능력이 없다면 사랑도 그림 책에서 오려는 그림에 지나지 않을 것이다 누군가가 나와 같은 마음이라는 것을 느끼는 마음이 없다면 사랑이다 무엇이겠는가 마음으로는 두 사람이 무언가를 보고 동시에 서로를 마주 보며 웃음을 터트리는 환희의 순간 이요 상대방의 말을 내가 끝 맺어 줄 때 느끼는 편안함 아무 말 없이 손을 잡고 있는 순간의 평화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도 행복하다고 느낄 때 행복은 더 달콤한 것이 된다죽음으로 떠나 보낸 누군가가 나를 자랑스럽게 여길리라고 믿는다면 슬픔은 더 견딜 만한 것이 된다 때로는 타인의 마음을 읽는 능력 마음으로는 고통의 원천이 되기도 한다 누군가가 의도적으로 나를 괴롭힌 다는 확신이 들 때 증오는 더 뜨겁게 불타 오른다 무심코 흘려 보낸 수만은 몸짓이 내가 부착 했었어야 하는 경고임을 해야 될 때 배신감은 더욱 스랄이다 모든 감정은 우리가 세상을 보는 렌즈를 통해서 더 크게 자라난다 감정은 우리의 가슴에 육감의 손끝에 있다고 느껴지지만 실제로는 우리의 생각이 있으며 되기는 타인의 생각에 대한 나의 추측과 추론에서 만들어진 것이다

사람 아끼는 첫 단어를 말하거나 자기 이름을 배우기 전에 협력적 의사소통을 할 줄 안다 우리가 기쁠 때 타이는 슬퍼 할 수 있으며 역으로 타인이 기쁠 때 우리가 슬플 수 있다는 것을 이해 하기 전에 우리가 나쁜 행동을 하고 거짓말로 돕는 법을 배우기 전에 혹은 내가 누군가를 사랑하는데 그 사람은 나를 사랑하지 않을 수도 있다는 사실을 이해 하기 전부터 우리는 협력적 의사소통 능력을 습득 한다우리가 타인과 마음으로 소통할 수 있는 것은 이 능력 덕택이다 그 시작이 아기가 부모 손짓의 의도를 이해하게 되는 순간이다 협력적 의도를 이해하는 일이 호모사피엔스의 모든 능력이 발달 하기 위한 기초라면 그 능력이 어떻게 지나 있는지 이해하는 것이 사람의 진화에서 아직 풀리지 않은 수수께끼 중 아주 중요한 일부를 밝히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두려움이라는 제약에서 벗어난 이유는 협력적 의사소통 같은 사회적 기술을 더 유연하게 활용할 수 있었다 예전에는 홀로 대면 해야 했던 문제로 협력적인 파트너들과 함께 쉽게 해결할 수 있는 사회적 문제가 된 것이다 협력적 의사소통 능력은 증진 되었지만 반면 인지 기능에 관해 예상했던 가서는 우연에 관한 것으로 가르켜줬다 즉 인지기능 같은 사회적 지능은 두려움이 친화력으로 대체 될 때 우발적으로 발생한 또 다른 운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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