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뉴스읽기] 10월 26일 월요일

<부동산>

1. '조기 분양전환 갈등' 나인원한남, 임차인 비대위 결성

2. 전세 뾰족한 수 없다더니 24번째 대책, 전세난 불끌까?

- 이르면 이번주 전월세 대책 발표. 임대공급 1~2년 당기는 것, 월세세입자 세액 공제 늘리기, 질 좋은 평생주택 등의 대책 고려중

3. 느닷없이 1억 이하 아파트가 거래 1위, 규제가 시장 비틀었다. - 공시가 1억원 미만 / 재건축 기대감 / 아파트 분양권 이 거래량 1위 중.

4. 공공임대 늘리고 월세 소득 공제 확대에 무게.

5. 한풀 꺾인 빚투, 영끌. 가계대출 증가율 '뚝'. 지난달보다 30% 감소했다.

6. 10월 넷째 주 분양 캘린더

7. 부동산 세금 큰 파도 온다. "집 팔려면 올해 넘기지 마라."

8. 종부세 줄이려면, 20억 이하 아파트는 부부 공동명의가 유리.

9. 강남 지하상가 "입찰 멈춰라" 서울시와 충돌.

- 입찰받으려면 임대료가 상승하여 버틸 수 없다. vs 지상 임대료의 10% 수준이다. 다른 상인들에게 진입 기회 줘야 한다.

10. 미니 신도시 상계뉴타운, 1구역 개발 닻 올렸다. 

 

<증시>

1. 중국, 미국 대선 앞두고 '5중 전회' 내수 중심 자립경제 강화 가속.

- 5개년 경제개발 계획 확정. 

2. 여론조사도 예측 못하는 미대선 승자, 중국 이우시장은 알고 있다.

- 저장성 소재의 세계의 슈퍼마켓. 전세계 잡화 30%를 생산 및 유통. 선거용품 주문량 바탕으로 4년전 트럼프당선을 예측함. 올해도 트럼프의 주문이 많으나 바이든의 경우 현장 유세가 많지 않음.

3. 트럼프 하루 3개주 홍길동 유세, 바이든은 승부처 집중

- 하루 8만명 확진 속 수천명 앞에서 유세 중. 바이든, 펜실베니아 공들여 2016년 트럼프가 뒤집은 경합주.

4. 코로나 재확산에 리비아 증산 국제유가 40달러선 무너져.

5. 5조원대 적자 못견딘 일본 ANA(일본 최대 항공사) 다른 회사로 직원을 임대를 보내는 이례적 대책.

6. 해운대 V자 반등. 수출기업은 비명.

- 글로번 서사들이 코로나 19로 물동량이 급감할 것으로 예상하여 운용규모 대폭 축소. 운임이 치솟고 있음. 하지만 수출기업의 경우 컨테이너선을 제때 확보하지 못해 선박 부족 + 운임 급등이라는 이중고를 겪는중.

7. 자재가격 인상 도미노 - 대양제지 화재로 혼란에 빠진 골판지 시장.

- 수입 폐지 신고제를 적용받지 않는 고급 원지 수입을 늘릴 수 밖에 없어 산업 측면에서 부작용이 생김. (지난 7월부터 국산 폐지 사용 장려 목적으로 환경부 주도로 시행된 수입 폐지 신고제)

8. 한 경제 선진국 반열에 올린 리더. 정 재계 애도 물결

9. 비행기는 탔지만 목적지는 없다. 완판된 9만 9000원 여행.

10. 위기의 카페들. "커피는 기본, 밥도 팝니다."

11. 엘사, 착짱죽짱. 아이들 입에서 이런 거친 말이.

12. '백신 공포'에도 질병청 "작년엔 접종 7일 내에 1500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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