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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 관련 조사] 휴머노이드의 시대? AI의 시대? 블루칼라의 시대?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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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 관련 조사] 휴머노이드의 시대? AI의 시대? 블루칼라의 시대?

참잘했을까요? 2024. 9. 12.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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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머노이드 로봇 테슬라 Gen2 내년 공장 투입

테슬라 gen2
피규어 ai
보스턴다이내믹스

 

 

<현 주소>

* 테슬라 : 2대 배터리셀 분류, 배송 수납 작업 투입.  테슬라 내부적으로 사용할 인간형 로봇을 소량 생산하고 2026년에는 외부 판매용으로 대량생산하는 것이 목표.

* 보스턴 다이내믹스 (2021년 현대차 인수) : 전기구동 올뉴아틀라스 출시. 로봇공학적 관점에선 앞서 있음. (각종 밈으로 유명한 로봇회사) AI기술이 부족하다는 평가. 향후 자동차 생산 라인 투입 목표로 개발중.

* 피규어 AI : 오픈 AI와 협업중. 그런데 공개된 영상에서는 과하게 느리고 어정쩡한 걸음걸이가 보임. bmw 회사에 취업중.

* 그 외 중국 스타트업 다수.

 

휴머노이드 로봇은 AI 만큼이나 핫한 이슈로 언젠가는 다가올 미래로 각광받고 있으나,

아직 개발 현주소는 글쎄,인 경우가 많은 것같다.

대부분이 공장 생산 인력으로의 투입을 희망한다.

아무래도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모두 구동이 잘 되어야 하기 때문으로 보인다.

현재 AI 또한 예상치보다는 속도가 느리다는 평을 받고 있어 아마 두 가지 산업은 함께 가지 않을까 싶다.

특히 범용AI에 대해선 다들 단기간 내에는 어렵다고 예측중인 석학들이 많다.

하지만 스마트폰 시장이 어느날 갑자기 다가왔듯 AI와 휴머노이드 시장

또한 어느날 갑자기 다가올 가능성이 농후하기 때문에 늘 지켜보아야할 듯하다.

 

 



 

블루칼라의 시대?

 

* AI 기술의 발달과 보급으로 사라진 화이트칼라 일자리가 회복되지 않을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마크 저커버그 메타 최고경영자는 지난해 정리 해고를 단행한 뒤 “직원들이 떠난 자리가 앞으로도 채워지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그 결과, 2020년 4월 지금까지 미국 전역에서 건설·제조·운송 및 창고 산업은 450만개의 일자리를 추가했지만, 전문 서비스 및 정보 부문 일자리는 410만개를 추가하는 데 그쳤다. 엘리스 굴드 미국 경제정책연구소(Economic Policy Institute) 수석 경제학자는 “1979년부터 2019년까지 블루칼라 그룹의 실질 임금은 거의 성장하지 않았지만, 지난 4년간은 달랐다”며 “이는 우연이 아니다”라고 평가했다.

* 미국에선 숙련 배관공의 연봉(약 1억2000만원)이 석사 학위자 평균 연봉(1억1500만원)보다 높아졌다.... 우리나라에선 직업에 대한 귀천 의식이 아직 남아 있다. 한국직업능력연구원이 ‘직업의 위세’에 대한 국민 의식 조사를 했더니, 한국에선 국회의원이 1위, 건설 일용 근로자가 최하위로 나타났다. 반면 미국, 독일에선 소방관이 1위, 음식점 종업원이 꼴찌였다. 미국의 주택 수리공들에게 자식에게도 당신 직업을 권하겠느냐고 묻자 94%가 ‘그렇다’고 답했다. 한국에서 같은 질문을 던진다면 어떤 답이 나올까.

 

** 블루칼라 직업군은 우리나라에서 또한 뜨고 있다. 하지만 이는 새로운 관점이 아닌 것이 "먹고 살려면 기술이 최고다."라는 말은 옛부터 있었고, 미국의 숙련공이 고소득인 것은 예전부터 내려오던 말이다.

다만 최근 화이트 칼라 직종의 고용불안이 커지면서 오히려 상대적 효과로 블루칼라 직업군이 뜨고 있는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수요와 공급에 따라 연봉이 높아지는 것은 당연하다. 다만, 차이점은 의식. 우리나라와 서구권의 의식차이는 여전하며 이것이 과연 세대가 지날 수록 변화할 것인가? 에 대해 의문점을 던져야 한다.

 

 

 

한국 9월부터 필리핀 가사 도우미

 

모바일 앱 ‘대리주부’와 ‘돌봄플러스’앱으로 신청 + 하루 4,6,8시간 이용

하루 4시간, 일별 약 4~5만원 -> 하루 4시간 주 5일 이용하면 월 119만원 정도 효용성 논란이 있다.

이러한 도우미 문화로 자란 세대의 첫 등장이기 때문에 이에 따른 사회 변화에도 주목해야할 것이다.

해외에서도 가사도우미를 이용하고 있으나 우수사례로 꼽히는 싱가폴을 보면 글쎄?

다만 서구권의 경우는 조금 다를 수 있다. 이는 아시아권 문화의 문제로도 보인다.

하지만 우리나라라면 영어어학연수로 필리핀도 가는 마당에 오히려 반길 수도 있지 않을까?

앞으로 추이를 살펴봐야할 것이다.

 

 

출처 :

https://www.chosun.com/opinion/manmulsang/2024/09/11/LBUCKM7LLJGKLEWHCVEA2RNQYY/

 

[만물상] 블루칼라 ‘인생 역전’

만물상 블루칼라 인생 역전

www.chosun.com

 

https://www.apple-economy.com/news/articleView.html?idxno=73796

 

(연재) 지금 ‘휴머노이드 로봇’은? --②주요국 현황 - 애플경제

[애플경제 이보영 기자] 한국은 휴머노이드 로봇 개발에 있어선 미국・중국・일본 등에 비해 뒤처지고 있다는 평가다. 핵심 부품소재 경쟁력과 자급률이 낮다는게 단점이다. 그러나 이들 주요

www.apple-economy.com

 

https://www.khan.co.kr/science/science-general/article/202404181453001

 

[영상] 보스턴 다이내믹스, 새 인간형 로봇 공개…현대차 생산라인 투입 전망

현대자동차가 인수한 미국 로봇기업 보스턴다이내믹스가 인간을 닮은 2족보행 로봇 ‘아틀라스’ 신형 모델을 17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사람을 능가할 만큼 유연한 동작이 가능한 ...

www.khan.co.kr

 

https://www.chosun.com/national/labor/2024/07/16/6GO5BODZ7FBZFLNGBUPRBFX46M/

 

9월부터 필리핀 가사 도우미... 月 119만원 줘야

9월부터 필리핀 가사 도우미... 月 119만원 줘야

www.chosun.com

 

https://www.chosun.com/economy/tech_it/2024/09/11/R6J7OCPYIVHDPFYPDZE4W34LEQ/

 

“블루칼라 노다지 터졌다”... 화이트칼라 연봉 추월, 2030 몰린다

블루칼라 노다지 터졌다... 화이트칼라 연봉 추월, 2030 몰린다 美 건설분야 신입이 전문직보다 더 벌어 블루칼라 일자리 구글 검색 3년새 3배 늘어

www.chosun.com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7221421i

 

테슬라, 인간형 로봇 옵티머스 내년부터 공장에 투입

테슬라, 인간형 로봇 옵티머스 내년부터 공장에 투입, 내년 내부사용후 2026년 외부 판매용 양산 목표 현대차 보스톤다이내믹스와 일본 혼다도 수년간 개발

ww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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