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e
에버랜드에서 푸바오 봤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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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에서 푸바오를 보고 왔다.
유행에 매우 심하게 둔한 나는 사실 푸바오를 보러 가지는 친구의 말에 쫄래쫄래 따라간 것뿐이었는데
생각보다 판다가 심각하게 귀여웠다.
사람같은 포즈로 앉아서
와작와작 대나무를 먹고 있는게 뭐라고
푸바오한테 홀딱 빠져버린 나는
곧장 집에 돌아와
푸바오 시리즈를 정주행했다
덕질이 이런 것일까?
모든 미의 궁극적 종착지는 귀여움이라던데
우리의 DNA는 귀여운 것을 너무 좋아하는 것같다
푸바오 동생이 태어났다던데
밖으로 나올 나이가 되면
또 가고 싶다
예전엔 덕질을 왜 하는지 전혀 이해하지 못했는데
몰랐던 즐거움이 늘어나고 있어 너무 좋다
히히
푸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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